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스 웨스터가드 (문단 편집) === [[겨울왕국 2]] === 시작 부분인 '어린 시절의 어느 날'에서 마법의 숲 놀이를 할 때 왕자님 인형이 한스를 연상시킨다. 1편에서처럼 안나는 왕자(한스)가 나타나 공주(안나)에게 키스해 구해주는 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하지만, 엘사는 거기에 거부감을 드러낸다. 마지막에 안나가 모두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다고 끝맺음을 내며 인형들을 껴안을 때도 왕자님 인형만 떨어진다. 주연 5인방이 [[제스처]] 게임을 할 때, 안나의 차례에서 올라프가 답으로 잠깐 언급했다. 이때 안나가 한스의 이름을 듣고 정답에 근접했다고 제스처로 긍정하자, 옳다구나 하며 나오는 셋의 답들이 정말 가관.[* 엘사 曰 '''"구제불능 괴물"''', 크리스토프 曰 '''"그대(안나) 인생 최대의 실수"''', 올라프 曰 '''왜 뽀뽀 안해주나요'''.] 안타깝게도(?) 정답은 '악당(Villain)'[* 더빙판은 깡패로 번역되어서 조금 미묘해졌다.]이라 모두 맞추지 못했지만, 올라프는 다 해당되는 말이었다며 웃어넘겼다. 이후에도 안나와 엘사의 대화에선 '전 남친', '못된 남자' 등으로 언급되고, 북쪽 숲에서 올라프가 노덜드라 부족과 아렌델 군인들 앞에서 일행의 소개를 할 때, 스토리 텔링을 하면서 간접 디스를 한다.[* 안나 톤으로 "한스, 제발 진정한 사랑의 키스를 해줘요..."라고 말하곤 다음 장면에선 스벤에게 안나 역을 시키고 키스를 하려다가 확 밀치면서 "해 줄 수가 없어! 그거 알아? 난 사실 나쁜 놈이거든!"이라고 말한다.] 엘사가 아토할란에서 과거를 재현하는 얼음 형상들 중에서도 나왔다. 재현 장면이 배에서 안나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인데, 엘사는 안나를 보고는 웃다가 한스가 보이자마자 정색하며 쳐다보기도 싫다는 듯 고개를 돌린 채로 한스 형상의 얼음을 툭 쳐서 깨부순다. 위즐튼의 공작도 웃어넘긴 엘사가 바로 정색하는 걸 봐선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